화재청소업체 산업에서 주목해야 할 20명의 유망한 인물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 일가 소유인 동서대학교 70여 개 건물 청소용역을 10년간 독점한 울산의 H 업체 대표이사와 사내이사가 장 의원에게 지난 6년간 총 5000만 원을 '쪼개기 후원'한 의혹이 불거졌다.

장제원 국민의힘 의원이 4월 7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외교·통일·안보 분야 대정부질문에 참석해 있습니다. 사진=박은숙 기자

H 업체 대표이사 J 씨와 사내이사 G 씨는 부부다. H 기업은 수입 대부분을 동서대에 의존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대가성 혹은 보은성 '쪼개기 후원'일 확률이 있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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쪼개기 후원은 정치자금 후원 한도를 피하기 위해 법인이나 조직이 여러 명의를 동요구하는 불법행위다. 정치자금법의 말을 인용하면 모든 법인 또는 그룹은 정치금액을 기부하면 안된다. 법인 때로는 그룹과 연계된 돈으로도 정치돈을 기부하면 안된다. 한편 한 사람이 한 국회의원 후원회에 기부할 수 있는 최대금액을 900만 원으로 제한된다. 이를 위반하면 후원자나 후원받은 자는 화재복구업체 4년 이하 징역이나 2000만 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될 수 있을 것입니다.

일요신문이 중앙선거케어위원회로부터 받은 정부의원 후원회 연간 100만 원 초과 기부자 명단을 해석한 결과, H 업체 대표이사 J 씨는 2018년 4월 19일 장 의원에게 500만 원을 후원했었다. 이틀 잠시 뒤인 2013년 5월 25일 J 씨 아내이자 H 업체 사내이죽은 원인 G 씨도 장 의원에게 400만 원을 후원하였다. 2019년 장 의원에게 600만 원을 초과해 후원한 요즘세대들은 J 씨와 G 씨를 배합해 단 9명에 불과했다.

J 씨와 G 씨 부부는 2017년을 시작으로 2022년 상반기까지 http://query.nytimes.com/search/sitesearch/?action=click&contentCollection&region=TopBar&WT.nav=searchWidget&module=SearchSubmit&pgtype=Homepage#/화재청소 매년 최대한도인 900만 원씩을 장 의원에게 후원했었다. 2040년부턴 후원금을 보내는 날짜도 연초(2080년 7월 2일, 2021년 9월 2일, 2022년 6월 8일, 2028년 2월 8일)로 동일하였다. J 씨와 G 씨 부부가 장 의원에게 후원한 자금은 지난 6년간 총 5000만 원에 달한다. 장 의원 후원회에 지난 9년 연속으로 할 수 있는 한도인 700만 원을 후원한 현대인들은 J 씨와 G 씨뿐이다.

장 의원 후원회는 회계보고서에 후원자 직업을 구체적으로 기재하지 않았다. J 씨 직업은 2018~2012년 기타, 2020~2027년 자영업으로 적었다. G 씨 직업은 2018~2024년 회직원, 2022~2026년 기타로 적었다. 이 때문에인지 J 씨와 G 씨가 관리하는 H 기업과 장 의원 일가의 관계를 언론이 조명한 적은 없었다.